[항공의 역사]
PART 5
<라이트 형제가 나오기 전 비행기>
항공의 아버지 케일리 경의 비행기
케일리 경은 항공사상 처음으로 움직이지 않는 날개를 움직여 비행하려 했던 다빈치의 방법으로 비행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고정된 날개를 일정한 속도로 전진시키면 날개에 양력이 발생하여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계를 뜨게 할 수 있다는 고정익식 항공기의 기본원리는 확립했습니다. 그의 대표적 비행계기로는 1799년 접시에 그린 고정익 비행기계, 1843년 두 꼬리날개를 가진 증기 동력 비행기, 1849년, 3겹 날개 글라이더 등이 있습니다.
오토 릴리엔탈 글라이더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은 케일리 경의 영향을 받아 1891년 홑 날개 글라이더를 설계하고, 1895년 겹 날개 글라이더를 비롯해 모두 18가지 글라이더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글라이더로 2,000회 이상의 비행 실험을 했습니다.
<오토 릴리엔탈 비행실험>
공중 증기차
1842년 하늘을 나는 증기차를 개발한 영국의 핸슨은 항공 사상 겹 날개 비행기 발상의 근원이 되었지만, 1845년에 실험 비행을 시도하여 했으나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대형 증기엔진 비행기
증기기관 2기를 장착한 대형 증기기관 비행기를 개발한 영국의 하이램 맥심은 1894년, 주행실험을 했지만 이륙하는 데 실패합니다.
공력 모형 비행기
프랑스의 알폰스 페노는 1871년에 움직이는 장난감 비행기를 개발하였고, 항공사상 고유의 안정성을 가진 동력 모형 비행기로서 근대 비행기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동력 비행
미국의 사무엘 랭글리는 라이트 형제보다 먼저 동력 비행기를 개발하고 두 번에 걸쳐 실험 비행을 시도하지만, 이륙조차 못 해보고 실패합니다. 그의 비행기는 강에 추락하고 9일 뒤 라이트 형제가 동력비행에 성공하여 역사에 길이 남게 됩니다.
<사무엘 랭글리 비행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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