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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적인 이야기4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어느 날, 당나귀 한 마리가 사자의 가죽을 발견했다. "오! 저것 좀 봐! 사자 가죽이야. 입어봐야겠어." 그는 그것을 걸치고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와! 나 사자 같아!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자다! 아무도 내가 당나귀인 줄 모르겠어!" 평소 순하게 생긴 외모때문에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본다고 생각했던 당나귀는 가죽을 쓰고 마을로 향했다. 분명히 마을에서 사자를 본 마을 사람들은 겁을 먹고 "사자다! 사자가 나타났다!"하며 허둥지둥 도망가기 시작했다. 당나귀는 너무 재밌어했고 사람들이 놓고 간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그 후 며칠 동안 그는 느긋하게 마을에서 가져온 것을 즐겼다. 음식이 떨어졌을 때. 그는 다시 한 번 마을로 걸어 들어갔다. 마을 사람들.. 2020. 10. 19.
사자와 모기 사자와 모기 옛날 옛적에 숲에 사자가 살았습니다. 이 사자는 숲의 왕이었고, 자신의 힘을 너무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는 아무도 그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식사 후 사자는 잠깐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모기 한 마리가 왱왱거리며 사자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사자는 깊이 잠들어 모기가 귓가를 날아다니는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사자는 잠결에 "내가 사자로 태어나 너무 기쁘다. 모기와는 달리 나는 강하고, 모기는 너무 작아서 나를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리를 듣고 모기는 너무 화가나서 사자를 공격하기로 합니다. "너는 강할 수 있지만 우리를 과소평가하지마!"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자는 모기의 충고를 무시했습니다. 더 화가난 모기는 사자의 온몸을 물기 시작했습니다.. 2020. 10. 18.
욕심 많은 브라만족(교훈적인 이야기) 욕심 많은 브라만족 크리슈나데바라야 왕의 어머니는 매우 신앙심이 깊었다. 어느 날 그녀가 와서 왕에게 다음날 아침 브라만족에게 익은 망고를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왕은 그의 수행원들에게 그녀를 위해 망고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바로 그날 밤, 왕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왕은 매우 슬펐지만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기억했다. 왕은 필요한 모든 종교 의식을 행했다. 마지막 날, 그는 몇몇 브라만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브라만족은 욕심이 많았다. 의논 끝에 그들은 왕이 금으로 만든 망고를 그들에게 기증해야만 어머니의 영혼이 평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은 다음날 아침 브라만족을 초대하여 그들에게 금망고를 나누어 주었다. 테날리 라만은 이 말을 .. 2020. 9. 16.
도둑과 우물(교훈적인 이야기) 도둑과 우물 옛날 어느 왕국의 크리슈 왕이 감옥을 조사하러 갔을 때, 그곳에 포로가 되어 있던 두 명의 도둑들이 그에게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우리는 도둑 전문가이고 다른 도둑들을 잡는 데 당신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그의 경호원들에게 그들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이것에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둑들에게 자신의 고문(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사람) 테날리 라만의 집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칠 수만 있다면 그들을 풀어주고 그들을 스파이로 임명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둑들은 왕의 조건에 동의했습니다. 그날 밤 두 도둑은 라만의 집으로 가서 덤불 뒤에 숨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라만이 산책을 하러 나왔을 때, 그는 덤불 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자기 정원에 도둑이 있..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