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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

고양이 수염의 비밀 고양이 수염의 비밀 고양이의 수염이 하는 역할을 알고 있나요? 고양이는 자신의 수염을 사용하여 공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코 양쪽에 수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윗입술, 눈위에도 수염이 있습니다. 수염은 실제로 고양이의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신경계로 보냅니다. 공기 흐름의 변화를 감지하거나 물체가 그들에게 부딪힐 때를 감지합니다. 공기의 흐름이나 물체가 수염에 닿으면 수염이 진동하여 신경계와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미묘한 변화를 감지함으로써 주변 물체의 크기, 모양 및 속도에 대한 정보를 전송합니다. 이는 특히 밤에 활동할 때 환경을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쉽게 말해, 레이더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후각이 좋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는 시력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 2020. 11. 28.
아메리칸 밥 테일 고양이(American Bobtail) 아메리칸 밥 테일 고양이(American Bobtail) 비교적 최근의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미국 밥 테일 고양이는 2000년에 처음으로 품종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역사1960년대에 짧은 꼬리 얼룩 무늬 고양이와 살쾡이 사이에서 사육되어 혈통을 만들어낸 종으로 오래된 혈통은 단계적으로 없어지고 품종은 새로운 방향으로 받아들여져 살쾡이와 닮았지만 더 친근하고 가정적인 기질을 지닌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밥 테일은 강아지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고 훈련이 쉬우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교적 새로운 품종인 미국 밥 테일은 2000년 세계 최대 수의 고양이로 등록지인 캣 팬시어스 협회에 의해 등록이 허가되었습니다. 성격아메리칸 밥 테일은 강아지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 2020. 10. 22.
고양이는 사람에게만 야옹한다? 고양이는 사람에게만 야옹한다? 고양이가 야옹하는 것은 집 고양이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로,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고양이들이 사람에게만 야옹거린다고 바이러스처럼 퍼지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인간에게만 야옹거리는 것이 사실일까? 고양이들은 서로 혹은 다른 동물에게 야옹거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소셜 미디어에서 퍼지고 있는 이 상황의 모든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양이들이 인간에게만 야옹거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면 고양이들은 왜 인간에게만 야옹거리는 걸까? 고양이가 새끼일 때 엄마에게 춥거나 배고프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졸라대지만, 나이가 들면 고양이들은 더 이상 야옹야옹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가 서로 야옹거리지.. 2020. 9. 11.
고양이는 왜 물을 싫어하나요? 고양이는 왜 물을 싫어하나요? 고양이의 가장 잘 알려진 특징 중 하나는 물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고양이과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호랑이는 고양이과이지만 일반적으로 몸을 식히거나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몸을 담그고, 수영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고양이는 젖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행동 주의자들은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을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가 간단하게 강이나 호수에 노출되지 않은 곳에서 진화해서 물이 익숙하지 않아 거부한다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물이 털에 닿아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하루 종일 자신의 몸을 손질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젖은 털은.. 2020. 9. 2.
샴 고양이 성격, 특징, 관리 샴 고양이 성격, 특징, 관리 샴은 태국에서 자연 발생한 종으로 흔히 태국 왕가의 고양이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태국 왕실 고양이는 카오 마니(Khao Manee)라고 따로 존재한다. 샴고양이는 본래 단모종이지만, 발리니즈라 불리는 장모종도 존재한다. 샴고양이는 영국으로 넘어간 이후 1871년 런던의 크리스탈 팰리스 고양이 쇼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1892년 영국에서 묘종으로 인정되었다. 성격 대체적으로 온순하고 느긋한 성격무릎 위에 올라오거나 침대위에 올라와서 집사 옆에서 자려는 성향이 강함외로움을 잘타며 질투심이 강함추위를 많이 탐애정이 넘치고, 충성스럽고, 똑똑하며 사교적이다.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을 좋아함 특징 그루밍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실내 및 실외 생활에 적합하다. 대테로 크림색 털이.. 2020. 7. 11.
뱅갈 고양이 성격, 특징, 관리 뱅갈 고양이 성격, 특징, 관리 옛부터 야생고양이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온순한 성격의 집고양이를 얻기 위해 야생고양이와 집고양이를 교배하고자 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결국 교배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이때 교배 프로그램의 학명이 Felis Bengalensis이었고 이 프로그램에서 탄생된 고양이의 이름이 뱅갈이 되었다. 성격 호기심이 많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함.매우 활동적이며 주인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함.애교가 많고 머리가 영리해서 훈련에 금방 적응하고 곧잘 따라함.다소 예민하고 까다로운 면이 있어서 낯선 사람에게 경계하는 경우가 있음.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야생 본능으로 물에서 활동하는 습성이 남아있는 경우 물놀이를 좋아하는 뱅갈도 있다. 특징 상당히 고가에 속하는 고양이로 야성으로 인해서 활.. 2020. 7. 9.
고양이의 수면시간, 왜 잠이 많을까? [잠만 자는 고양이??]베르나르 베르베르 작 '잠'이라는 책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 고양이로 묘사되어있고, 책은 수면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그중에서 잠을 많이 자는 고양이들의 특징을 이용해서 실험하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실험은 잠을 자는 고양이들의 뇌파를 측정하고 그것을 화면에 형상화하여 고양이가 꾸고 있는 꿈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실험이었어요. 이 내용을 읽으면서 문득 고양이가 정말 잠을 많이 자는지 그리고 왜 그런지 궁금했고 알아보게 되었죠. 오늘은 고양이의 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평균 수명 12~16시간고양이는 평균 하루 12~16시간 잠을 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 동안 깊은 잠을 자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자는 시간의 3/은 졸고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2020. 3. 15.
온순하고 조용한 고양이 페르시안 [페르시안 고양이]오늘은 고양이 여왕이라 불리는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라고 하네요. 기원18세기 초 유럽에 처음 전해졌는데 확실한 기원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6세기 페르시아에 터키의 앙카라에서 온 장모종 고양이가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는 설이 있고 이란의 옛 나라인 페르시아 제국의 상형문자에 나타난 것에 의하면 사막을 이동하며 무역을 하던 캐러밴들이 무역상품에 긴 털을 가진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었고 고양이의 기원지에 따라 이름을 페르시안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상형문자에 나온 고양이가 진짜 페르시안이라면 기원은 1500년대가 되는 것이죠. 빅토리아 시대에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에 열광했는데 이 시대에 페르시안이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캣쇼(.. 2020. 3. 7.
얌전하고 우아한 고양이 러시안블루 [러시안 블루]국내에서 얌전한 고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러시안블루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원러시안 블루는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 제도에서 유래해 영국의 종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종이며 러시아 황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1875년 '아칸젤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소개될 당시에는 당시 유행을 따라 샴, 브리티시 종과 닮도록 교배되었는데, 이후 아칸젤 고양이의 원형을 복구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뤄졌다. 1912년 러시안 블루로서 독자적 종으로 인정받았고, 스칸디나비아 브리더들이 혈통을 발전 시켜 1960년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외형러시안 블루는 몸의 뼈대가 가늘고 몸통이 길어 늘씬하지만, 근육이 있어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유연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3.5~4.. 2020. 3. 4.
고양이 예방접종하기 『고양이 예방접종하기』 고양이 예방접종해야 되나요?예전에는 고양이 예방접종을 꼭 해야하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있었지만 예방접종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인해서 요즘에는 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한다.고양이 예방접종은 고양이의 생활습관, 환경 등을 고려해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고 1년이 넘은 건강한 성묘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외동고양이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고양이 한 마리가 아닌 여러마리 그리고 다른 애완동물과 함께 키운다면 예방접종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접종 시기는?막 태어난 새끼들은 어미가 가진 항체를 젖을 먹음으로 인해 흡수하여 몸에 지니고 있어서 면역을 가지고 있지만 6-8주 후에는 항체가 사라지면서 면역도 사라지게 된다. 이 시.. 2020. 2. 24.
고양이 혀는 왜 까끌할까? [고양이 혀는 왜 까끌할까?]고양이가 정성스럽게 털을 핥으면 털에 붙어있는 벼룩이나 부스러기가 사라지고 털이 가지런해진다. 털에 묻은 침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기 때문에 체온을 조절하는 데도 일조한다. 고양이는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 땀을 내는 것만으로는 체온을 조절하기에 역부족이다.고양이 혀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찍찍이 처럼 작은 가시 같은 구조가 촘촘히 존재한다. 이 가시같은 구조로 인해 핥으면 까끌까끌한 느낌이 드는데 구조 내부는 비어있다. 연구자들은 이런 구조가 모세관현상에 관련돼 있을 것으로 직감하고 빨간 색소를 탄 물방울에 돌기 끝이 살짝 닿게 했다.예상대로 물이 순식간에 통로를 따라 올라와 돌기 안에 안정하게 존재했다. 이렇게 물을 머금은 돌기를 마른 천에 갖다 대면 물이 쪽 빠져나간다. .. 2020. 2. 23.
그루밍족 고양이 [Grooming]그루밍이란 손질, 다듬기 정도로 해석되고 고양이에게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동물이 고양이일뿐...고양이가 다른 동물보다 인간과 가까운 것도 있지만, 고양이의 습성이 깔끔한 것도 있다.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10분정도로 오래하는 경우도 있다.그루밍을 자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야생에서 고양이의 사냥 대상인 설치류 등이 워낙 후각이 민감하기 때문에 몸에서 냄새가 나면 사냥을 실패할 수 잇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서 그루밍을 하게 된 것이다.고양이는 땀샘이 없어서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침을 많이 묻혀 고양이 세수를 하면서 체온을 조절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세수를 하면서 털을 폭신폭신하게 만들고 추위를 막는다. 이처럼 고양이 세수는 단지 .. 2020. 2. 22.
집사는 아는 고양이의 특징 [고양이의 특징]첫째, 고양이를 보면 신기할 정도로 유연하고 마치 연체동물같이 행동할 때가 있다. 고양이는 거의 모든 포유류와 같이 7개의 경추를 가지고 있으며, 13개의 흉추, 7개의 요추, 3개의 천추를 가지며 맹크스를 제외하고는 22개나 23개의 미추를 가진다. 여분의 요추와 천추 덕분에 고양이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보다 향상된 척추 운동성과 유연성을 가진다. 미추는 꼬리를 형성하며, 고양이의 빠른 운동시에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이용된다. 또한 고양이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쇄골을 가지고 있어서 어떠한 공간이라도 머리만 들어간다면 몸이 지나갈 수 있다.둘째, 고양이는 음식을 먹을 때 씹어서 먹지 않는다.고양이는 사냥감을 죽이고 고기를 찢기에 좋은 아주 특수한 이빨을 가지고 있다. 앞어금니와 첫 번째 ..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