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요즘 COVID-19로 인해 어디 돌아다니는 것도 걱정되고 무섭네요. COVID-19의 위험성과 확산이 계속되면서 메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메르스 때 우린 어땠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메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주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해 메르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즉,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개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초로 감염환자가 발견되고 갑작스레 300여 명이 넘는 메르스 환자가 보고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징과 증상
메르스의 치사율은 30~40%입니다. 메르스에 감염되면 평균 5일(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고 발병하면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람에 따라 두통이나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과 함께 구토, 복통,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르스 환자의 대부분은 중증 급성하기도질환(폐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나 일부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거나 가벼운 감기 증상만 보이기도 합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호흡부전이나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 부전 등의 여러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사스(SARS)와는 달리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기존에 당뇨나 신부전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합병증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전염방식
메르스의 전염 방식은 침이나 콧물 등의 체액으로 전파되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자가 재채기하면 입과 코를 통해 고농도 바이러스가 묻은 비말이 빠져나오며, 이후 비말을 손으로 닦는 과정에서 악수와 피부 접촉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지 않더라도 대화를 하거나 친밀한 접촉을 할 경우, 기관기경 검사 과정 등에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균 등의 미생물이 부착된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며 전파되는 공기감염보다는 전파력이 떨어지지만, 일반적으로 감염자의 2~3m 이내에 있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COVID-19에 대한 걱정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잘 느끼지 못했던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확산과정이나 감염일지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단편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X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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