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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한 번 읽어볼까!?/잡학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by SPECIAL 호기심심풀이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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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

늦은 밤 출출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라면. 간단하게 짧은 시간에 끓여먹을 수 있기에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붓는다고 해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우유를 넣으면 얼굴이 붓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해본 적은 없네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요?

라면 한 개에 담긴 면발의 길이는 56cm. 이 면발을 만들 때 튀김공정에서 빠른 시간에 충분한 양의 기름을 흡수해서 튀겨내야 하는데 이 때 수분 증발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만드는 게 유리합니다. 또 라면을 끓일 때 꼬불꼬불한 면발 사이로 뜨거운 물이 골고루 들어가기 때문에 요리하는 시간도 짧아집니다. 짧은 시간에 끓여낼 수 있는 비밀이 바로 이 면발에 있는 것이죠. 


그리고 라면의 면발은 구부러져 있어 외부의 충격에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면발이 직선으로 되어 있는 국수와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하기도 좋은 것입니다. 그럼 이 꼬불꼬불한 면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면발이 실타래처럼 뽑혀져 나올 때 면발을 받는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면이 뽑혀나오는 속도보다 느리게 하면 됩니다. 그럼 면발이 쌓일듯이 겹쳐질듯이 꼬불꼬불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역시 면발이 왠지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해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이 두가지만으로도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라면. 대단한 발명품이죠. 그렇게 먹는데도 질리지가 않는 것은 종류도 무진장 많으니까... 그래도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 오늘은 라면의 비밀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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