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를 아시나요? 오늘은 맞춤 냉장고! 나만의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비스포크(Bespoke)라는 용어는 영어의 동사에서 왔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1583년에 발간된 영국 옥스포드 사전에 처음 등장했고 물건을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비스포크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냉장고를 출시했는데 왜 비스포크 냉장고라고 부르는지 디자인해보도록 하겠어요.
이것이 바로 비스포크 냉장고입니다. 원하는 대로 딱! 자신의 스타일대로 맞춤 제작된 냉장고를 주방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고 하는 데 굉장히 깔끔하고 좋아 보여요. 요즘에는 냉장고 문이 왜 이렇게 많은 지 주부님들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이제는 냉장고가 단순 가전제품이 아니네요. 자! 그러면 나만의 냉장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봅시다.
몇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STEP1 : 내 주방에 맞는 설치 타입 선택하기
STEP2 : 원하는 제품 고르기
STEP3 : 내 주방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컬러와 소재 입히기
STEP4 : 기능과 가격을 비교하고 원하는 모델 저장하기
이런 단계들을 거쳐서 자신의 냉장고가 나옵니다. 그런데 색상에 제한이 있고 슈퍼픽션은 적용이 안 되네요. 슈퍼픽션은
디자인이 되어 있는 상태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네요.
모든 색상을 적용하려면 BESPOKE 제작소라는 곳으로 들어가야 해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인테리어를 고르고 도어를 여러 개 선택해서 합칠 수도 있고 색상도 모두 적용할 수 있네요. 3단계로 구성됩니다.
위의 제품은 제가 한 번 만들어봤고요. 만들고 보니 색상이 서로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제가 인테리어 감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시고요. 색상과 타입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비스포크의 장점인 것 같고 왜 비스포크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냉장고를 사기 전에 비스포크처럼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게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장점인 듯합니다. 한 번 만들어보니 재미도 있네요. 처음에는 그냥 했던 것이 하다 보니 욕심이 났습니다. 다음에 정말 구입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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