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는 안되는 남성 당뇨의 5가지 징후

무시해서는 안되는 남성 당뇨의 5가지 징후

남자들은 제 2형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 2형 당뇨병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2배 높게 나타난다. 남자들이 조심해야 할 당뇨에 대한 징후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당뇨병의 징후다. 사실, 낮에 알아차릴 수도 있고 못알아차릴 수도 있지만, 밤에는 눈치 채게 될 것이다. 특히, 화장실을 가기위해 2시간마다 일어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피로

피로 또한 혈당이 상승하기 때문일 수 있다. 적절한 인슐린 수치는 당뇨가 혈류에서 세포안으로 들어가 신체가 기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에 기여할 수 있게 해주는데 당뇨환자들은 피로를 느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피로가 생길 수 있지만 당뇨로 인해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력

가족 중에서 2형 당뇨병이 있나요? 가족력은 남성들에게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고, 미래에 당요병이 발병할 수도 있다는 신호이다. 실제로 8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2013년 당뇨병 2형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26%의 더 많은 위험성을 보였다.

체중 증가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는 것은 정상이지만, 남성은 당뇨병에 걸렸을 때 여성보다 살이 덜 찌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조금의 체중증가도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운동 중 가슴통증

당뇨병과 같은 대사 문제는 가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운동강도를 적절하게 맞추어야 하고 운동빈도나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