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의 707

Boeing의 707

제 2차 세계대전 후 영국은 de Havilland Comet으로 상업용 제트기의 길을 열었다.

보잉 사의 윌리엄 엘럼(William Allen) 회장과 경영진은 상업 항공의 미래는 제트기라는 비전에 대해 "회사를 걸겠다"라고 전해진다. 1952년, 보잉 이사회는 회사의 자금 중 1,6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Dash 80"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구적인 367-80을 만들었다. 당시 엄청난 금액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회사가 벌어들였다.

보잉은 고객 비행을 위해 Dash 80 프로토 타입을 사용하고 일반 항공을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트 항공 여행의 안락함과 안전을 강조하여 대중의 불안에 맞서기 시작했다.

캠페인에는 "Operation Guillotine"이라는 제목으로 고객들에게 소개되었는데, 2개의 금속 블레이드에 의해 관통되는 기존의 완전 가압된 비행기 동체의 치명적인 고장과 구조의 붕괴를 보여주고 다음으로 707 동체의 동일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때 5개의 블레이드가 가압된 동체를 뚫어 공기가 빠져 나가지만 균열이 없고 구조적 결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Dash 80 프로토 타입은 상용 707과 군용 KC-135 유조선으로 이어지는데, 두 비행기는 Dash-80의 기본 디자인을 공유했지만 비행기가 매우 다르다. 하나의 큰 차이점은 동체의 너비와 길이에 있다. 항공사들은 707 동체가 유조선보다 4인치 넓어지기를 원했고 폭과 100피트 길이의 가장 큰 객실을 만들었다. 100개가 넘는 창문을 배치하여 항공사는 좌석을 재배열할 수 있었고, 승객용 도어의 위치는 후속 보잉 제트기의 표준이 되었다. 707의 외관과 경쟁사인 DC-8은 거의 동일했지만 707 날개는 더 많은 스위프 백을 가졌으므로 약 20mph 더 빨리 날 수 있었다.

Boeing은 강력한 경쟁 업체인 Douglas DC-8과의 시장 점유율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으로 707을 제작했다. 예를 들어 보잉은 호주의 Quantas Airways of Australia를 위한 특수 장거리 모델을 제작했으며, Braniff의 고고도 남미 노선을 위해 더 큰 엔진을 설치했다. 이러한 고객 맞춤 비용은 높았기 때문에 707의 버전마다 재무 위험이 증가했지만, 많은 노력 끝에 707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위험 부담이 줄어들었고 707은 DC-8 판매를 앞질렀다.

707세대은 중거리 수송용으로 설계되었지만 곧 대서양과 대퓩을 가로질러 날게 되었다. 보잉은 1957년에서 1994년까지 모든 버전에서 856개의 모델을 제공했고 이중 1957년에서 1978년사이에 상업용으로 735개를 제공했다.

707은 중단거리로, 더 짧은 활주로에서 사용하기 위해 720으로 지정되었다. 엔지니어들은 동체 길이를 9피트(2.7미터) 줄이고 Leading Edge Flap을 변경하고 터보 팬 엔진을 설치했다. 1959년에서 1967년 사이에 154대가 만들어졌고, 이후 중단거리는 727과 737이 역할을 수행했다.

출처 - http://www.boeing.com/history/products/707.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