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re
압력 보충 작업(사용 기체 종류)
Pressure Servicing 작업
- Tire의 압력이 조절된 질소 또는 건조공기를 보급하고 Tire 공기압은 하중에 따라
그리고 항공기의 무게 측정과 함께 측정된다.
- 이륙 전, 정비 자료에서 제공된 허용한계를 넘어서지 않는 한 도착하는 나라의 온도에 맞도록 압력을 보급해야 한다.
Over Inflated
- 과열 및 과팽창된 Tire는 불규칙하게 마모(주로 Tread 중앙 부분)되어 자주 교체
- Brake 작동 시, Rim에서 이탈될 가능성도 있으며 Rim의 손상 발생
Under Inflated
- 저압의 Tire는 과하게 눌려 Tire 본래의 형태를 손상시키고 심하면 Tire를 교체(Sidewall에 마모 발생)
Tire Pressure Check
- Tire 공기압은 매일 그리고 매 비행 전에 적당한 압력 여부를 점검해야 하고 Tire Pressure Gauge 또는
Tire Pressure Indicator System(TPIS)을 이용해 지상에서 확인하거나 Cockpit에서 EICAS 화면(Amber Colo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Tire 압력 Check는 비행 후 바로 실시하지 않고 여름철에는 약 3시간, 겨울철에는 2시간 뒤에 실시해야 한다.
5% 미만 : TPIS로 Pressure 확인 후 Servicing
5~10% : 24시간 뒤에 다시 확인하고 Leak에 의한 것인지 확인 / 5% 미만으로 빠지면 Servicing
/그 이상 빠지면 Tire 교체
10~20% : Tire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Tire를 교체
20% 이상 : Wheel이 Rotation 안 됐으면 문제있는 Tire만 교체
/ Wheel이 Rotation 됐으면 반대쪽에도 Overload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양쪽 다 교체
사용 기체 종류
- Tire에 보충하는 기체는 불활성 가스인 질소를 사용하고 질소 이용 불가 시, Dry Pressure Air를 사용한다.
- Dry Air 보급 시, 전체 체적의 산소가 5% 이상 섞이면 보급을 금지하며 한번에 19psi 이상 보급은 불가하다.
(정격압력은 190psi±5가 적당)
- 질소가 불연소 가스이기 때문에 화재 및 폭발을 예방할 수 있으며, 구하기도 쉽고 저렴하기 때문에 질소를 사용한다.
타이어 보관
Tire Storage
- Tire는 항상 수직으로 저장되어야 Tire의 Distortion(비틀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 만역 Tire의 가로 겹쳐 쌓기가 필요하다면 절대로 6개월 이상 가로로 겹쳐 쌓지 않는다.
- 튀어나온 Tread는 Rib홈을 압박하고 이 지역에서 오존 공격으로 고무를 퇴화 시키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이물질이 없으며 서늘하고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 저장한다.
- Fuel, Oil, Solvent 등과 같은 일반적인 화학제품은 Tire와 접촉시키지 않아야 하며, 만약 오염되었다면
곧바로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 Tire 저장을 위한 일반적인 온도 범위는 32~104ºF(0~27ºC)이고 너무 높은 온도에서의 보관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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