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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한 번 읽어볼까!?/잡학

감염병 생태연구의 60~70%을 맡고 있는 중국과 미국

by SPECIAL 호기심심풀이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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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생태연구의 60~70%을 맡고 있는 중국과 미국]

코로나바이러스로 심각한 가운데 과거와 미래에 바이러스의 변화로 인한 감염 피해들을 보면 미리 예상할 수 없고 발생지역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그냥 지금처럼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처음부터 예측하고 막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아시아, 미국, 유럽 등지에 거주하든 간에,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물질의 공격을 받는 생물입니다. 현재 최대의 적은 중국 우한의 박쥐와 연계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이고 불과 몇 달 사이에, 70개 이상의 국가로 퍼져 3,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고 9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언제 어떻게 사람은 다른 종에서 오는 변종된 바이러스에 직면할지 모르고, 그것들은 우리에게 치명적일 수 있고 앞으로의 야생 관련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세계가 힘을 합쳐 생태학적 관점에서 바이러스 계를 조사해야 합니다. 포유류, 조류, 다른 모든 종들로부터 빠르게 퍼지는 바이러스들의 집단을 확인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고 숙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종의 분포와 밀도가 어떻게 세계적으로 변화할지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일으키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고양이, 개 등의 애완동물에게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하고, 너구리, 박쥐, 쥐 등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가 생겨난다는 것을 조사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화로 찾아온 바이러스는  2003년 사스-CoV(심각한 급성호흡기증후군) 발병, 10년 전 메르스-CoV(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감염 사례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사스-CoV는 2002년 말 중국 광둥성에서 인간들에게 처음 발생했으며 2003년 5월 광둥성 식품시장에서 한 야자나무 사슬에서 분리됐고 이 바이러스는 후에 너구리, 페렛 그리고 심지어 집고양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메르스-CoV는 2012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간에게서 처음 확인됐고 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박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외래 낙타도 감염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COVID-19 발병은 박쥐에서 발견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근위 종은 뱀이나 비버일 수도 있습니다.

인명 피해와 함께 전염병과 전염병 발생은 국내와 세계 경제에 막대한 경제적 비용을 동반합니다. 2014년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으로 1만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관련국들의 국내총생산(GDP)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아프리카 대륙의 작은 변화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완전한 전염병 발생은 세계 GDP 자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스페인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전 세계 GDP를 약 5%, 즉 약 4조 달러 감소시킨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런 손실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국립의학원의 2016년 세계보건위험 프레임워크 위원회는 연간 45억 달러, 즉 그러한 GDP 손실의 0.1%를 약간 넘는 금액을 제안하고 있는데, 만일 우리가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는 격언을 따른다면, 우리는 그러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생태계의 관점에서 숙주-바이러스 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데 써야 합니다.
세계 감염병 생태연구의 60%~70%는 미국과 중국이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이 야생동물의 거의 60%를 수출하는 반면 미국은 60% 이상을 수입한다는 점입니다.
이 위기에서 우리의 주요 역할과 책임, 그리고 위태로운 것을 고려할 때, 미국과 중국은 발병한 후에만 그리고 수천 명의 생명을 잃은 후에 치료와 대책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생태계 연구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려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생태연구의 대부분을 맡고 있고, 수출과 수입도 대부분을 맡고 있는 줄 몰랐네요. 이러한 대규모의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서 감염 이후의 연구보다도 이전의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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