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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한 번 읽어볼까!?/잡학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by SPECIAL 호기심심풀이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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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고대 메소포타미아는 달이 변하는 주기에 따라 29일 또는 30일을 한 달로 정하고 열두 달을 1년으로 하는 태음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태음력은 1년 354일이었고, 오차가 날 수 밖에 없어 윤달을 넣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했습니다.


<고대의 달력>


1년을 365일로 정한 태양력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이집트인들입니다. 그들은 1년을 주기로 정확히 반복되는 나일강의 범람을 관찰해 달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년을 열두달, 한 달을 30일로 정하고 여기에 다시 5일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의 전문학자들은 이 달력이 4년에 한 번 윤년이 필요하고 1년에 6시간 정도의 오차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차가 나는 달력을 바꾼 사람이 바로 로마의 율리우수 시저였습니다. BC 46년에 만들어진 '율리우스 달력'에서 처음으로 1년을 365일로 정했으며 4년마다 하루를 더한 윤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율리우스 달력도 완벽한 달력은 아이었습니다. 윤년을 정할 경우 1년에 674초 정도 오차가 생겼고 16세기가 되자 누적오차가 10일이나 되었습니다.


마침내 1582년에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에 의해 '그레고리력'이 만들어지는데, 그레고리력은 100으로 나누어지지 않으면서 4로 나누어지는 해(96회)와 400으로 나누어지는 해 1회를 합해 400년 동안 97회의 윤년을 두었습니다. '그레고리력'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입니다.


우리나라는 1895년 음력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공식 사용하기 시작했고 1948년 9월 25일 단군기원이 제정되어 단기연호를 공식 사용하였고, 그 후 1962년 1월 1일부터 다시 태양력을 공식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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