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1 그루밍족 고양이 [Grooming]그루밍이란 손질, 다듬기 정도로 해석되고 고양이에게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동물이 고양이일뿐...고양이가 다른 동물보다 인간과 가까운 것도 있지만, 고양이의 습성이 깔끔한 것도 있다.고양이가 그루밍을 할 때 10분정도로 오래하는 경우도 있다.그루밍을 자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야생에서 고양이의 사냥 대상인 설치류 등이 워낙 후각이 민감하기 때문에 몸에서 냄새가 나면 사냥을 실패할 수 잇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서 그루밍을 하게 된 것이다.고양이는 땀샘이 없어서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침을 많이 묻혀 고양이 세수를 하면서 체온을 조절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세수를 하면서 털을 폭신폭신하게 만들고 추위를 막는다. 이처럼 고양이 세수는 단지 ..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