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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2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 헤라클레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 헤라클레스 가장 큰 살아있는 고양이과 동물은 현재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인 머틀 비치 사파리에 살고있는 성인 수컷 라이거(사자 x 호랑이 잡종)인 헤라클레스입니다. 전체 길이는 3.33m(131 인치), 높이 1.25m(49 인치), 몸무게는 418.2kg(922 파운드)입니다. Hercules는 매일 2 살짜리 아이와 비슷한 무게 인 13.6kg(30lb)의 고기를 먹습니다. 라이거 온순해서 인기가 많고 몸무게는 수컷이 평균 300kg으로 호랑이나 사자에 비해 월등히 큽니다. 일반적인 호랑이나 사자는 200kg 정도입니다. 동물원에서는 좀처럼 라이거를 사파리에 방사하지 않는데 생태균형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중 차이가 거의 1.5배 이상이니 웬만한 .. 2020. 12. 12.
고양이 혀는 왜 까끌할까? [고양이 혀는 왜 까끌할까?]고양이가 정성스럽게 털을 핥으면 털에 붙어있는 벼룩이나 부스러기가 사라지고 털이 가지런해진다. 털에 묻은 침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기 때문에 체온을 조절하는 데도 일조한다. 고양이는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 땀을 내는 것만으로는 체온을 조절하기에 역부족이다.고양이 혀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찍찍이 처럼 작은 가시 같은 구조가 촘촘히 존재한다. 이 가시같은 구조로 인해 핥으면 까끌까끌한 느낌이 드는데 구조 내부는 비어있다. 연구자들은 이런 구조가 모세관현상에 관련돼 있을 것으로 직감하고 빨간 색소를 탄 물방울에 돌기 끝이 살짝 닿게 했다.예상대로 물이 순식간에 통로를 따라 올라와 돌기 안에 안정하게 존재했다. 이렇게 물을 머금은 돌기를 마른 천에 갖다 대면 물이 쪽 빠져나간다. .. 202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