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체리1 커피의 가공방법 커피의 가공방법 커피원두를 가공하는 방식은 건식법과 습식법으로 나뉜다. 건식법가장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가장 단순하며 가장 기계를 적게 사용하는 방식이다. 커피열매를 수확해서 세척과정을 거쳐 키질을 통해 잘 익은 열매와 덜 익은 것, 손상된 것으로 선별한다. 가을에 한국에서 고추를 말리는 것처럼 햇볕을 받도록 한다. (2~3주간 말린다.) 건조작업은 커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너무 마르면 부서지기 쉬워지고 덜 말리면 곰팡이가 피거나 썩는다. 그래서 적당한 수분(12.5%)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말린 커피는 껍질을 벗기기 전까지 저장고에 보관한다. 값싼 로부스타 원두는 대부분 건식법을 통해 가공된다. 습식법특별히 고안된 기계와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다. 건식..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