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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2

세 가지 법칙 : 케플러 세 가지 법칙 : 케플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몸이 아주 허약했던 케플러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탐구정신은 누구보다도 뛰어났고 그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코레프니쿠스를 지지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특별한 자료나 실력이 없었기에 더 공부하고 연구하게 된다. 그래서 케플러는 28세에 튀코 브라헤라는 인물의 제자가 된다. 하지만 브라헤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 데 그가 연구한 자료를 케플러에게 물려주면서 우주의 중심이 지구하는 사실을 증명해 달라고 부탁한다. 튀코 브라헤라는 인물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거부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케플러는 이후 스승이 남긴 수 많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연구를 거듭한다. 그는 화성의 궤도를 수 없이 계산을 하면서 결국 화.. 2020. 12. 29.
코페르니쿠스 혁명 : 지동설 코페르니쿠스 혁명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에 대해 1,000년 넘게 믿어오던 사실을 의심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1473년에 태어난 그는 청년 시절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다양한 학문을 공부했다. 천동설을 배우며 자라 온 그는 이탈리아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책을 발견한다. 이 책의 내용은 바로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것이었다. 이후 코페르니쿠스는 과학에 대한 지식이 더해질수록 천동설이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갖기 시작한다. 이 태양중심설을 지동설이라고 한다. 이 지동설을 바탕으로 날짜를 계산해서 달력을 만들게 되면 놀랍도록 정확한 달력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 대해서도 이유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코..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