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1 도둑과 우물(교훈적인 이야기) 도둑과 우물 옛날 어느 왕국의 크리슈 왕이 감옥을 조사하러 갔을 때, 그곳에 포로가 되어 있던 두 명의 도둑들이 그에게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우리는 도둑 전문가이고 다른 도둑들을 잡는 데 당신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그의 경호원들에게 그들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이것에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둑들에게 자신의 고문(상담과 조언을 해주는 사람) 테날리 라만의 집에 침입해 귀중품을 훔칠 수만 있다면 그들을 풀어주고 그들을 스파이로 임명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둑들은 왕의 조건에 동의했습니다. 그날 밤 두 도둑은 라만의 집으로 가서 덤불 뒤에 숨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라만이 산책을 하러 나왔을 때, 그는 덤불 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자기 정원에 도둑이 있.. 202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