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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한 번 읽어볼까!?/잡학193

관절에서 소리나는 이유 관절에서 소리나는 이유 관절은 관절 연골과 인대 그리고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근육의 힘줄부위놔 인대가 구부러지는 뼈를 따라가지 못하고 뼈의 결계면 바깥으로 순간적으로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흔히 손가락에서 뼈소리가 잘 나는데 보통 뼈가 만나는 부분에는 관절사이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액체가 존재합니다. 뼈의 끝은 물렁뼈라고 하는 연골이 붙어있고, 연골은 주변에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막에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액체가 들어있는데, 목이나 손가락을 움직이게 되면 이 액체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액체속에는 기체가 존재하게 됩니다. 액체가 압력을 받았을 시 액체속 기체가 빠져나오게 되면서 뼈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2021. 1. 6.
양파에서 단맛이나는 이유 양파에서 단맛이나는 이유 혀에서 느끼는 미각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자극을 맛이라고 하지만 후각이나 촉각에 의한 감각도 맛이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맛으로는 짠맛, 단맛, 신맛, 쓴맛으로 구분되며, 그 외에 떫다, 구수하다, 향기롭다는 것은 피부 감각과 후각이 관여합니다. 매운맛은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여 얼얼하고 뜨거운 느낌을 가지게 하는데, 이는 통각이라고 해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양파는 자극적인 냄새가 어우러져 매운맛이 더해지고, 양파에서 나는 자극적인 냄새와 맛은 양파에 존재하는 휘발성 물질 때문으로, 이들이 눈을 자극하여 눈물을 나게 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맵다고 생각하는 양파를 구우면 단맛이 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성분들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기화되.. 2021. 1. 5.
지구의 나이 측정법 지구의 나이 측정법 인류가 생겨나기 전부터 존재했던 지구의 나이는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암석에 있습니다.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암석을 분석하면 지구의 나이를 알 수가 있는데 현재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 년이라고 합니다. 암석에는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방사성원소가 있습니다. 방사성 원소는 시간에 지남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붕괴되는데, 이를 통해서 암석의 나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연대를 측정하는 것을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나이를 측정할 시에는 우라늄이라는 광석 속에 있는 우라늄 238과 그 붕괴로 인해 생성된 납206을 이용합니다. 흔히 반감기라고 하는 것을 이용하게 되는데 반감기는 방사성원소가 붕괴해서 원래 양의 절반기 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 방법.. 2021. 1. 4.
별까지 거리측정은 어떻게 할까? 별까지 거리측정은 어떻게 할까? 별처럼 아주 먼 곳 사람의 손이 닿지않는 곳까지의 거리는 도대체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요? 먼 거리를 측정하는 첫번째 원리는 시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필을 들고 눈앞에 위치시킨 후 한 쪽 눈을 감고 바라봅니다. 오른쪽 눈으로 연필을 볼 때와 왼쪽 눈으로 연필을 볼 때 배경이 달라지면서 연필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필은 제자리에 있지만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연필의 위치가 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시차라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서 별을 관찰하게 되면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기 때문에 6개월 뒤에는 반대편에 위치합니다. 6개월 전과 후 같은 별을 바라보게 되면 뒤의 배경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것을 '연주시차'라고 부릅니다. 거리가 멀수록 연주시차는.. 2021. 1. 3.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지는 게 사실일까?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지는 게 사실일까? 나빠지냐 안 나빠지냐에 관해서는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어서 눈이 나빠진것인지 다른 수많은 이유로 눈이 나빠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우리의 눈은 책을 잘 보기 위해서 조금의 빛이라도 감지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망막에 존재하는 간상세포가 빛에 좀더 민감한 물질을 만들고 가능한 많은 빛을 모으기 위해 홍채근육을 이완시킵니다. 책을 읽으면 글씨의 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근육을 사용하고 홍채를 수축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빛을 모으기 위해서는 홍채가 이완되어야 하고 글씨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홍채를 수축시켜야 합니다... 2021. 1. 2.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 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 우리는 방송을 통해서 헬륨가스를 마시면 사람의 목소리가 변한다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단지 가스를 마셨을 뿐인데 목소리는 왜 변하는 걸까요? 목소리라는 것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목 아랫부분에 있는 성대를 통과한 다음, 발성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서 만들어집니다. 목소리의 높낮이는 성대의 공기압력에 따라 진동이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진동수가 높으면 목소리가 높고 진동수가 낮으면 목소리도 낮습니다. 그런데 헬륨가스는 진동수와 관련이 있는 걸까요? 들어마신 가스의 종류에 따라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은 사람은 말을 하게 되면 폐에서 나온 공기가 발성 통로를 지나면서 입 안에서 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이 때 소리의 속도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이에 .. 2021. 1. 1.
몸에 멍이 생기는 이유 몸에 멍이 생기는 이유 우리 몸은 충격을 받게 되면 멍이드는데 멍은 모세혈관이 터져 피가 살 속에서 뭉친 것입니다. 피부 밑의 미세한 혈관이 터지게 되면 피가 혈관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보통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게되면 몸에 멍이들지만 다른 이유로 멍이들기도 합니다. 혈관이 약해진 경우, 혈액이 잘 굳지 않는 경우 그리고 혈액 내의 혈소판의 수가 줄어들어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보다 여성이 멍이 잘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혈관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몸에 멍이들면 주로 날계란으로 문지르는 데 계란 껍질에는 뭉쳐있는 피를 흡수하는 성분이 있어서 멍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계란의 껍질보다는 껍질을 벗기면 나타나는 투명한 막이 .. 2020. 12. 31.
근대 과학의 아버지 : 갈릴레오 갈릴레이 근대 과학의 아버지 :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수학에 뛰어난 천문학자이다. 1564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났고 케플러와 동시대를 살았었다. 그 시대에 갈릴레이가 특별한 것은 그는 과학과 수학을 따로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실험과 관찰을 거듭하고 그것을 수학 공식으로 설명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갈릴레이를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우리가 살면서 한번쯤을 들어봤을 아주 유명한 실험을 갈릴레이가 한다. 피사의 사탑에 올라가 돌멩이와 깃털을 동시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이 실험을 통해서 갈릴레이가 주장하는 것은 지구는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 즉, 중력이었다. 이외에도 갈릴레이는 물체에 힘을 가하지 않으면 물체는 처음상태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는 우리가 알고있는 '관성'이다. .. 2020. 12. 30.
세 가지 법칙 : 케플러 세 가지 법칙 : 케플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몸이 아주 허약했던 케플러는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탐구정신은 누구보다도 뛰어났고 그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코레프니쿠스를 지지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특별한 자료나 실력이 없었기에 더 공부하고 연구하게 된다. 그래서 케플러는 28세에 튀코 브라헤라는 인물의 제자가 된다. 하지만 브라헤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는 데 그가 연구한 자료를 케플러에게 물려주면서 우주의 중심이 지구하는 사실을 증명해 달라고 부탁한다. 튀코 브라헤라는 인물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거부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케플러는 이후 스승이 남긴 수 많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연구를 거듭한다. 그는 화성의 궤도를 수 없이 계산을 하면서 결국 화.. 2020. 12. 29.
코페르니쿠스 혁명 : 지동설 코페르니쿠스 혁명 코페르니쿠스는 지구에 대해 1,000년 넘게 믿어오던 사실을 의심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1473년에 태어난 그는 청년 시절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다양한 학문을 공부했다. 천동설을 배우며 자라 온 그는 이탈리아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책을 발견한다. 이 책의 내용은 바로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것이었다. 이후 코페르니쿠스는 과학에 대한 지식이 더해질수록 천동설이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갖기 시작한다. 이 태양중심설을 지동설이라고 한다. 이 지동설을 바탕으로 날짜를 계산해서 달력을 만들게 되면 놀랍도록 정확한 달력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 대해서도 이유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코.. 2020. 12. 28.
지구중심설 : 천동설 지구중심설 : 천동설 프톨레마이오스 100년경에 태어난 알렉산드리아의 프톨레마이오스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천문학 이론과 하늘을 관측한 결과를 기록한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약 1,020개 항성들의 위치와 49개의 별자리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프톨레마이오스처럼 당시 우주에 관련된 책을 쓴 사람들은 많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처럼 방대한 자료를 다루지는 못했다. 그는 관측 기구를 만드는 데에도 뛰어났다. 이 기구를 통해서 달이 움직이는 속도가 항상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냈다. 달은 지구 주위를 돌 때 원 모양을 그리며 일정한 간격으로 돌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그리고 그는 빛이 물질을 통과할 때 곧게 뻗어 나아가지 않는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즉, 빛이 굴절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지구는 우주의 .. 2020. 12. 27.
[우주 여행] 토성편 토성(Saturn) 토성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된 거대한 행성이다. 그것은 표면이 단단하지 않다. 대신, 수소와 헬륨 대기가 지속적으로 두껍게 되어 깊이가 증가하면 액체 금속 수소가 된다. 이 행성의 중심에는 단단한 암석 핵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액체금속 수소층의 순환은 토성의 자기장의 가능한 원천이다. 토성의 오로라는 1000킬로미터가 넘는 높이로 태양계에서 가장 높다. 토성의 극지방은 회전하는 거대한 구름 구조물로 둘러싸여 있다. 특히 북극은 거대한 육각형 구조로 둘러싸여 있고, 극 자체가 강력한 소용돌이의 중심이다. 남극은 태양계에서 독특한 따뜻한 극 소용돌이를 가지고 있다. 이 소용돌이의 온도는 지구의 다른 온도보다 60도 이상 더 따뜻해서 토성에서 가장 따뜻한 지점이 됩니다. 대기의 다른.. 2020. 12. 25.
[우주 여행] 화성편 화성(Mars) 화성은 태양계에서 네 번째 행성이며 지구 (암석) 행성의 가장 바깥쪽에 있다. 그것은 수십억 년 동안 천천히 우주로 빠져 나가는 얇은 이산화탄소 대기를 가지고 있으며 너무 얇아서 행성의 기후를 상당히 조절하기 어렵다. 거대한 먼지 폭풍이 전 세계를 덮을 수 있다. 행성의 적당한 축 기울기와 상당히 편심한 궤도는 북쪽에서 온화한 계절과 남쪽에서 극단적인 계절을 만든다. 화성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표면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지역의 평균 기온은 남극 대륙과 비슷하다. 화성은 표면의 대부분과 그 바로 아래에 방대한 수빙 시트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때때로 소량의 액체 물이 흐를 수 있다. 화성은 물이 오랜 기간 동안 표면의 대부분을 가로 질러 흐르는 .. 2020. 12. 24.
[우주 여행] 금성편 금성(Venus) 금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 행성이며,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다. 이 행성은 크기와 부피 구성 면에서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이다. 그것은 또한 어떤 행성보다도 가장 원형적인 궤도를 가지고 있고 약 224.7일 동안 태양을 공전한다. 그것의 이산화탄소 대기는 매우 두껍고 금성이 표면 온도가 735K를 초과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뜨거운 세계를 만들 만큼 충분히 강한 온실 효과를 만들어낸다. 금성은 전체적으로 밝은 황산구름의 두꺼운 층으로 덮여 있다. 대기 중에 번개가 많이 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행성은 축이 약간 기울어져 있지만 역행하는 회전을 가지고 있으며 243일 동안 단 한 번의 회전을 마친다. 이 행성의 자전도는 모든 주요 행성들 중에서 가장 이례적이다. 금.. 2020. 12. 23.
[우주 여행] 목성편 목성(Jupiter) 목성은 태양으로부터 다섯 번째 행성이며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일 뿐만 아니라 위성이 가장 많은 행성이다. 지구에서 보면 목성의 겉보기 등급은 거의 -3에 이르고, 달과 금성에 이어 밤하늘에서 세 번째로 밝은 물체가 된다. 그것은 밝기 때문에 많은 신화에서 수천 년 동안 강력한 신으로 여겨져 왔고, 현대 탐험은 이러한 생각들이 다른 생각들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가스 거인으로서, 목성은 '표면'으로 간주될 수 있는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 그것의 대기는 깊어질수록 가스에서 액체로, 고체로 부드럽게 전환된다. 그것은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적은 양의 다른 원소만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폭풍들이 한 때 그것의 표면에 존재하는데, 특히 적어도 3.. 2020. 12. 22.
[우주 여행] 수성편 수성(Mercury) 수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의 행성이다. 그것은 또한 가장 작고, 그것의 궤도는 가장 기이하다. 이 행성은 약 88일 동안 태양을 한 번 돌고, 두 번의 궤도를 돌 때마다 그것의 축을 중심으로 세 번의 회전을 마친다. 이 행성의 이름은 신들에게 전하는 로마의 신 머큐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수성의 표면은 심하게 분화되어 있어 수십억 년 동안 지질학적으로 활동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열을 유지할 수 있는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성의 표면은 밤에 매우 추운 100K부터 낮 동안 매우 뜨거운 700K에 이르는 모든 행성들 중에서 가장 가파른 온도 구배를 경험한다. 수성의 축은 태양계의 행성들 중 가장 작은 기울기를 가지고 있지만, 수성의 궤도 편심도는 가장 큽니다. 행성 표면의 계.. 2020. 12. 21.
[우주 여행] 태양편 태양(Sun)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에있는 별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구형이며 자기장이 섞인 고온 플라즈마로 구성됩니다. 지름은 1,392,684km로 지구의 약 109배에 달하며 질량은 태양계 전체 질량의 약 99.86 %를 차지합니다. 화학적으로 태양 질량의 약 3/4는 수소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헬륨입니다. 나머지는 산소, 탄소, 네온, 철 등 무거운 원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은 약 46 억년 전에 큰 분자 구름 안에있는 영역의 중력 붕괴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중앙에 모였고 나머지는 태양계가 될 궤도 디스크로 평평 해졌습니다. 중심 덩어리는 점점 뜨거워지고 밀도가 높아져 결국 핵에서 열핵 융합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 의해 거의 모든 별이 형성된다고 생각됩니다. 분광.. 2020. 12. 20.
눈사람을 만드는 이유 눈사람을 만드는 이유 우리 모두는 눈사람이 크리스마스에 더 큰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눈사람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눈사람의 전통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배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리스 신화와 19세기 후반 문학에서 보면 겨울을 의인화와 연관시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들이 눈사람을 만든 이유라고 믿어집니다. 과거에 겨울을 노인의 겨울(Old Man Winter)라고 불렀으며 이를 의인화하여 눈사람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 노인 캐릭터는 서리가 내린 공기를 남기고 겨울이 가져다주는 가혹함과 매우 흡사한 차갑고 강렬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지금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요. 눈사람의 코는 왜 당근으로 만들까? 초기 눈사람의 코는 당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가장 초기의 눈사람 그림 중.. 2020. 12. 19.
[우주 여행] 지구편 지구(Earth)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이고 태양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고 5번째로 큰 행성이다. 그것은 또한 태양계의 네 개의 지구 행성 중 가장 크다. 그것은 때때로 세계, 푸른 행성 또는 그것의 라틴 이름인 테라라고 불린다. 지구는 45억 4천만년 전에 형성되었고, 생명체는 10억년 이내에 표면에 나타났다. 이 행성은 인간을 포함한 수백만 종의 서식지이다. 지구의 생물권은 지구상의 대기와 다른 생물 조건을 크게 변화시켜, 지구의 자기장과 함께 해로운 태양 방사선을 차단하고, 육지에 생명체를, 지구의 물리적 성질뿐만 아니라, 오존층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다. 지질학적 역사와 궤도는 이 기간 동안 생명체가 지속되도록 허락해 왔다. 이 행성이 생명체를 얼마나 더 오래 지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추정.. 2020. 12. 18.
물 속에는 중력이 있을까? 물 속에는 중력이 있을까? 우리는 물에 뜨고 더 가벼워지기 때문에 중력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력은 물에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물체나 사람이 물 속에 있을 때, 중력은 여전히 ​​물체에 작용할 수 있지만, 동일한 양의 물이 중력에 반하여 위로 올라갈 수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이를 변위라고 하며, 결과적으로 중력은 끌어 당길 요소, 물 또는 물체를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부력은 중력이 이 결정을 내리도록 만드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주어진 부피당 더 많은 질량, 본질적으로 더 많은 무게를 갖는 것을 선택하여 끌어당깁니다. 물속에 놓인 물체가 물보다 밀도가 높으면 가라 앉고 무게는 물의 양만큼 줄어 듭니다. 그러나 물체가 물보다 밀도가 낮으면 물체의 질량이 변위된 물의.. 2020. 12. 17.
중력이 없으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중력이 없으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우주 비행사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중력없이 사는 것은 힘들뿐만 아니라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에게는 중력과 함께 진화했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특정 근육 그룹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서있는 것과 같은 단순한 일에는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 필요합니다. NASA의 우주 비행사이자 의사인 Jay Buckey는 우리 몸이 무중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탐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중력이 없는 우주에 있을 때 우주 비행사는 뼈 질량을 잃고 근육의 힘을 잃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당기는 힘이 없으면 단순히 떠 다니는 것처럼 근육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육 사용 부족과 몸을 똑바로 세워야하는 필요성은 균형감각 상실과 같은 신체에 .. 2020. 12. 16.